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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비앙카 안드레스쿠 SNS 캡쳐 |
지난해 US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우승자인 비앙카 안드레스쿠(캐나다, 세계랭킹 6위)가 올해 US오픈 불참을 선언, 타이틀 방어를 포기했다.
안드레스쿠는 1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측근들과 많은 논의를 거쳐 올해 뉴욕으로 돌아 가지 않기로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대회 불참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는 "작년 US 오픈 우승은 지금까지 제 커리어의 정점이었다. 그리고 (올해) 거기에 있지 못함을 아쉬워 할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나는 코비드 전염병을 포함하여 예상치 못한 도전으로 인해 최고 수준에서 플레이하는 데 필요한 수준까지 준비하고 경쟁할 수 있는 능력이 손상되었음을 알고 있다."고 대회 불참 결정의 불가피성을 설명했다.
앞서 키키 베르텐스(네달란드, 7위)와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 5위)가 US오픈 불참을 선언한 가운데 '디펜딩 챔피언' 마저 타이틀 방어를 포기함에 따라 올해 US오픈은 반쪽 대회로 개최되는 것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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