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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피오나 페로 인스타그램 캡쳐 |
피오나 페로(프랑스, 세계랭킹 49위)가 생애 처음으로 프랑스오픈 3회전(32강) 무대를 밟게 됐다.
페로는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2회전에서 14번 시드의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 18위)를 세트 스코어 2-1(6-3, 4-6, 6-2)로 제압, 32강이 겨루는 3회전 진출을 확정 지었다.
지난 2014년 프랑스오픈 본선 무대에 첫 발을 내디딘 이후 지난해 까지 이 대회에서 단 1승 만을 거두고 있었던 페로는 이로써 생애 처음으로 프랑스 오픈 32강 진출을 이뤄냈다.
그랜드슬램 전체로 범위를 넓히면 페로의 생애 두 번째 그랜드슬램 32강 진출이다. 페로는 지난해 US오픈에서 3회전에 진출한 것이 지금까지 그랜드슬램 무대에서 거둔 최고 성적이었다.
페로는 앞서 지난 8월 이탈리아 팔레르모에서 열린 팔레르모 오픈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지난해 로잔 오픈 우승 이후 13개월 만에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 타이틀을 획득한바 있다.
페로의 3회전 상대는 크리스티나 맥헤일(미국, 82위)를 꺾은 패트리샤 마리아 티그(루마니아, 59위)로 두 선수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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