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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팔레르모 레이디스 오픈 공식 SNS |
약 5개월 만에 재개된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의 첫 대회로 치러진 팔레르모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20만2천250달러) 단식 정상에 오른 피오나 페로( 만에 재개된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의 첫 대회로 치러진 팔레르모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20만2천250달러) 단식 정상에 오른 피오나 페로(프랑스, 세계랭킹 44위)가 집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팔레르모 레이디스 오픈 공식 SNS에 공개된 사진에서 페로는 우승 트로피를 들고 비행기 좌석에 앉은 채로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비어있는 옆자리에 대해 "죄송합니다. 이 좌석은 제 트로피를 위한 자리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소중한 자신의 생애 두 번째 WTA 투어 우승 트로피를 위해 기꺼이 비행기 좌석을 따로 마련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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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팔레르모 레이디스 오픈 공식 SNS |
페로는 이날 이탈리아 팔레르모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4번 시드의 아네트 콘타베이트(에스토니아, 20위)를 세트 스코어 2-0(6-2 7-5)으로 제압, 지난해 7월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로잔 오픈 우승 이후 13개월 만에 WTA 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 타이틀을 거머 쥐었다. 우승 상금은 2만161유로(약 2천800만원)다.
이번 우승으로 페로는 세계랭킹이 53위에서 44위로, 준우승을 차지한 콘타베이트는 22위에서 20위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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