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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비앙카 안드레스쿠 인스타그램 |
지난해 19세의 나이로 US오픈 테니스 대회를 제패하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신인상을 거머쥔 캐나다 여자 테니스의 희망 비앙카 안드레스쿠가 색다른 코트 밖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안드레스쿠는 1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컷을 올렸다. 길었던 머리를 짧게 자르고 검은색으로 염색한 머리로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변신한 안드레스쿠는 과감한 누드톤의 의상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지난해 단식에서 48승7패를 기록하며 그랜드슬램 대회인 US오픈 우승을 포함해 세 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테니스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미국)를 제압, 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US오픈에서 정상에 올라 남녀를 통틀어 2000년 이후 출생한 선수로는 사상 처음이자 캐나다 국적 선수로서도 사상 최초로 그랜드슬램을 제패한 선수로 기록됐다.
US오픈 우승에 힘입어 안드레스쿠는 이후 WTA 투어 시즌 최고의 신인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안드레스쿠는 그러나 US오픈 직후 출전한 시즌 왕중왕전 성격의 WTA파이널스에서 무릎 부상으로 기권했고, 올해 첫 그랜드슬램이었던 호주오픈에도 재활을 이유로 불참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인해 WTA 투어가 일정을 중단한 가운데 오는 6월 만 20세가 되는 안드레스쿠는 올 하반기 투어 일정이 재개되면 코트에서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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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비앙카 안드레스쿠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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