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와 이탈리아 여자 테니스의 간판 자스민 파올리니(6위)가 WTA1000 시리즈 마이애미 오픈(총상금 총상금 896만3,700달러) 준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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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스민 파올리니(사진: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
파올리니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준준결승(8강)에서 마그다 리네테(폴란드, 34위)에 세트 스코어 2-0(6-3, 6-2) 완승을 거두고 4강이 겨루는 준결승에 선착했다.
파올리니는 특히 이번 8강 진출로 생애 첫 WTA 1000 시리즈 8강 진출을 이뤘다. 파올리니는 2025년 들어 투어에서 단 한 번도 8강에 오르지 못했고, WTA 1000 시리즈에서는 세 차례 16강 진출이 최고 성적이었다.
잠시 후 열린 다른 8강전에서는 사발렌카가 정친원(중국, 9위)에게 2-0(6-2, 7-5)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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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나 사발렌카(사진: |
이날 사발렌카의 승리를 이끈 핵심은 바로 리턴 게임이었다. 그는 정친원의 두 번째 서브 중 35개 중 무려 29개를 득점으로 연결해 약 83%의 성공률을 기록했고, 총 7번의 브레이크를 만들어냈다.
사발렌카와 파올리니의 상대 전적은 사발렌카가 3승 2패로 앞서 있다. 이번 준결승의 승자는 올 시즌 WTA 1000 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하는 톱10 선수가 될 기회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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