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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길리(사진: 700크리에이터스)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여자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의 간판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람보르길리' 김길리(성남시청)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Lamborghini)의 신차 테메라리오(Temerario) 론칭 행사에 초청됐다.
2023-2024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부 세계 랭킹 1위이자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2관왕인 김길리는 경기에서 보여주는 낮고 빠른 레이스 스타일과 폭발적인 가속력으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 람보르기니 자동차에 빗댄 별명 '람보르길리'로 불린다.
그는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도 이 별명을 직접 언급하며 “낮고 빠른 느낌이 닮은 것 같아서 별명에 뿌듯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행사는 람보르기니가 공개하는 신형 하이퍼카 ‘테메라리오(Temerario)’ 론칭 행사로, 강력한 성능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갖춘 모델을 전 세계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다.
김길리는 “람보르길리라는 별명이 이렇게까지 이어질 줄 몰랐다. 람보르기니가 가진 속도와 도전 정신이 내 경기 스타일과 닮아 있어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김길리는 오는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2025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를 준비 중이다. 이후 본격적으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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