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김지연 기자] MBN 트로트 오디션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 시즌2 제작을 확정한 가운데, 장민호와 김대호가 다시 한번 진행자로 호흡을 맞추며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함께한다.
올겨울 방송 예정인 '무명전설2'는 시즌1에서 참가자들의 성장과 감동을 이끌어낸 장민호·김대호 체제를 그대로 이어간다. 두 MC는 다시 무대에 올라 새로운 도전자들과 함께 치열한 경쟁의 순간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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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MC 장민호와 김대호. [사진=MBN] |
'무명전설'은 인지도나 경력을 내려놓고 오직 노래 실력만으로 승부를 펼치는 트로트 오디션이다. 첫 시즌에서는 성리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초대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고, 마지막 방송은 최고 시청률 10.1%(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장민호는 긴 무명 생활을 거쳐 정상에 오른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고민과 부담을 진심 어린 시선으로 공감하며 프로그램의 감동을 더했다. 무대 안팎을 아우르는 안정적인 진행 능력과 트로트에 대한 높은 이해도 역시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끌어올린 요소로 꼽혔다.
김대호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던 경험을 살려 참가자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했고, 특유의 편안한 진행과 순발력 있는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었다. 두 사람은 진중함과 유쾌함을 오가는 균형 잡힌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제작진은 "장민호와 김대호는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듣고 공감하며 프로그램의 색깔을 완성한 진행자"라며 "시즌2에서는 더욱 깊어진 호흡과 노련한 진행으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1대 전설' 성리에 이어 새로운 우승자가 탄생하는 여정을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현재 '무명전설2'는 8월 28일까지 1차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트로트 무대에 도전하고 싶은 남성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MBN 공식 홈페이지와 모집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장민호는 '무명전설'의 스핀 오프 프로그램인 '전설의 사내' MC로도 발탁돼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전설의 사내'는 '무명전설' 시즌1의 상위 7위 출연자가 새로운 무대와 매력을 발산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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