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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나래(왼쪽)와 장수정(사진: 장수정 인스타그램) |
[스포츠W 이범준 기자] 한나래(부천시청, 복식 랭킹 116위)-장수정(대구시청, 92위) 조가 여자프로테니스(WTA) 125K 시리즈 베네토오픈(총상금 11만5천 달러) 복식 정상에 올랐다.
한나래-장수정 조는 2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가이바에서 열린 대회 복식 결승에서 베로니카 팔코브스카(89위)-카타르지나 피터르(97위·이상 폴란드) 조를 세트 스코어 2-1(6-3 3-6 10-6)로 제압, 우승을 확정했다.
한나래-장수정 조는 이로써 지난 3월 일본 고후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대회, 5월 일본 기후에서 열린 ITF 대회에 이어 올 시즌 세 차례 우승을 합작했다.
이번 우승으로 한나래와 장수정은 복식 랭킹에서 각각 95위와 84위 정도로 상승할 전망이다.
125K 시리즈는 WTA 투어 레벨보다 한 등급 낮은 대회다.
장수정과 한나래는 오는 26일 시작하는 윔블던 예선을 위해 영국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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