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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리제 코네(사진: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X9-포토배너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통산 6승을 거둔 프랑스의 여자 테니스 스타 알리제 코네가 1년이 채 지나기도 전에 은퇴를 번복하고 코트로 돌아온다.
코네는 지난 2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코트 복귀 소식을 전했다.
코네는 오는 31일 개막하는 WTA125 대회를 통해 복귀전을 갖는다. WTA125 대회는 WTA투어보다 한 단계 낮은 등급의 대회다.
코네의 코트 복귀는 지난해 5월 안방인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정친원(중국)에게 0-2로 패한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코네는 "비록 몇 개 대회에만 출전하더라도, 경기를 향한 열망과 경쟁의 설렘은 여전히 크고 소중하다.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그 과정 또한 큰 즐거움이었다. 테니스를 향한 사랑,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은 짜릿함을 위해 돌아간다."고 밝혔다.
현재 35세인 코네는 지난 2004년에 첫 프로 경기를 치른 이후 WTA 투어에서 통산 6승을 거뒀다.
특히 코네는 2007년 호주오픈부터 현역 고별전이었던 지난해 프랑스오픈까지 그랜드슬램 여자 단식 본선에 69회 연속 출전해 그랜드슬램 최다 연속 출전 기록을 보유한 선수다.
코네의 그랜드슬램 최고 성적은 2022년 호주오픈 8강이며, '커리어 하이' 랭킹은 2009년에 기록한 11위다.
또한 그는 세레나 윌리엄스(은퇴), 시모나 할렙(은퇴),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슈비온텍(이가 시비옹테크, 폴란드)를 포함한 세계 랭킹 톱10 선수들을 상대로 25승을 거두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코네는 지난해 현역 고별전 이후 WTA 세계 랭킹에서 자신의 이름을 자진 삭제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도 세계 랭킹 523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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