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강철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KB손해보험 신입사원 39명이 참여해 제작한 방한키트 500세트를 서울 창신동 쪽방촌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희망브리지 재해구호물류센터에서 쪽방촌 거주 재난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원하기 위해 ‘신입사원과 함께 만드는 따뜻한 올 겨울’을 주제로 방한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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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브리지가 KB손해보험과 함께 방한키트 500세트를 제작해 창신동 쪽방촌에 전달했다. [사진=희망브리지] |
방한키트는 패딩조끼와 이불 등 방한용품과 라면, 커피믹스 등 겨울철 체온 유지와 생활 지원에 도움이 되는 18종의 물품으로 구성됐다.
희망브리지는 또 이번 봉사활동과 함께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과 공기안전매트 실습 등 응급 상황 발생 시 필요한 재난안전체험 교육도 진행했다.
김희윤 희망브리지 구호모금국장은 “방한키트 제작 지원 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재난 취약계층 지원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뜻을 모아 설립된 재난 구호 모금 전문기관으로, 재난 발생 시 긴급구호와 성금 모금 및 배분, 재난취약계층 지원 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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