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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혜미(사진: PBA)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동호인 신화'의 주인공 최혜미(웰컴저축은행)가 여자프로당구(LPBA)투어 2연승에 도전한다.
최혜미는 오는 22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컨벤션홀에서 개막하는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 7번째 투어 대회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2023’에 출전한다.
아마추어 전문선수가 아닌 동호인으로만 활동하다 지난 2019년 동호인을 대상으로 열린 ‘LPBA 오픈챌린지’서 7.3:1의 경쟁률을 뚫고 프로당구 선수가 된 최혜미는 지난 8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NH농협카드 LPBA 챔피언십’ 결승서 김예은에 세트스코어 4-2(4-11, 11-4, 11-5, 11-5, 6-11, 11-8)로 승리를 거두고 데뷔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프로당구 최초 ‘동호인 출신’ 우승자이라는 진기록의 주인공이 된 최혜미는 당시 우승으로 상금 3000만원과 랭킹 포인트 2만점을 획득, 종전 상금랭킹 40위서 단숨에 5위(3,272만원)로 뛰어올랐다.
PBA-LPBA 통합형 대회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오는 22일 여자부 PPQ(1차예선) 라운드를 시작으로 23일 PQ(2차예선) 라운드 및 64강전을 치른다.
최혜미는 아본 대회에 64강 시드를 받은 상태로, 22일 열리는 PPQ를 건너뛰고 64강전부터 출전한다.
22일 열리는 PPQ라운드에선 ‘특급 신인’ 권발해와 ‘3쿠션 세계선수권 우승자’ 이신영이 첫 판(오후1시30분)서 맞붙게 됐다.
한지은(에스와이) 장가연(휴온스) 서한솔(블루원리조트) 등은 부전승으로 이튿날 열리는 PQ라운드부터 합류하고, 김가영(하나카드) 김민아(NH농협카드) 등 최근 10개투어 상위 32위 내 선수들은 64강부터 대회 첫 경기에 나선다.
이후 24일 오전 11시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PBA 128강 등 본격적으로 대회에 돌입한다. LPBA 결승전은 29일 밤9시30분, ‘우승상금 1억’이 걸린 PBA 결승전은 이튿날인 30일 밤9시30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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