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연소(17세4개월) 투어 단식 우승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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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다 프루비르토바(사진: WTA 공식 소셜미디어 캡쳐) |
[스포츠W 이범준 기자] 주니어 시절 주니어 세계 랭킹 2위까지 올랐던 린다 프루비르토바(체코, 세계 랭킹 130위)가 생애 첫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프루비르토바는 18일(현지시간)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WTA투어 250시리즈 첸나이오픈(총상금 25만1천750 달러) 단식 결승에서 마그다 리네테(폴란드, 67위)를 세트 스코어 2-1(4-6 6-3 6-4)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특히 2005년생으로 현재 연령 17세 4개월인 프루비르토바는 올해 WTA 투어 단식 최연소 우승자로 기록됐다. 아울러 이번 우승으로 19일자 세계랭킹에서 74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프루비르토바는 현재 단식 세계 100위 이내 선수 가운데 최연소가 된다.
생애 첫 우승을 수확한 프루비르토바는 한국으로 이동,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리는 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25만1천750 달러)에 참가한다. 그의 첫 상대는 야니나 위크마이어(벨기에, 464위)다.
프루비르토바는 지난해 12월 WTA 125K 시리즈로 열린 코리아오픈에도 나와 8강까지 올랐었다.
한편, 프루비르토바의 동생인 브렌다 프루비르토바는 이날 이탈리아 산타 마르게리타 디풀라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포르테빌리지 트로피(총상금 2만5천 달러)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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