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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해란(사진: AP=연합뉴스)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자 골프 사상 최고 상금이 걸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쥔 유해란이 세계 랭킹 톱10에 진입했다.
유해란은 30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평균 6.04점을 받아 지난주 순위(12위)보다 5계단 오른 7위에 자리했다.
29일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 상금 1300만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 윤이나(11언더파 277타)의 추격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유해란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한 윤이나는 평균 3,31점으로 지난주보다 무려 22계단이 오른 17위에 이름을 올리며 생애 처음으로 톱20 진입을 이뤘다.
지난 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연장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3승을 달성한 김민솔은 세계 랭킹을 15위로 끌어올렸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최대 상금이 걸린 어스 몬다민컵을 제패하며 JLPGA투어 대회 4번째 출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박현경은 지난주보다 14계단이 오른 66위가 됐다.
넬리 코르다(미국)와 지노 티티쿨(태국), 김효주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1∼3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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