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엠마 라두카누(사진: 로이터=연합뉴스)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년 만에 윔블던에 돌아온 영국 여자 테니스의 희망 엠마 라두카누(세계 렝킹 135위)가 32강이 겨루는 3회전에 진출했다.
라두카누는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총상금 5천만 파운드) 여자 단식 2회전에서 베테랑 엘리세 메르텐(벨기에, 33위)에 2-0(6-1 6-2) 완승을 거뒀다.
앞선 1회전에서 레나타 사라수아(멕시코, 98위)를 2-0(7-6 6-3)으로 꺽고 2년 만의 윔블던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한 라두카누는 이로써 2021년 이 대회에 와일드카드를 받아 첫 출전해 곧장 16강에 오른 이후 3년 만에 윔블던 3회전 진출에 성공했다,
아울러 2021년 US오픈 우승 이후 역시 3년 만에 그랜드슬램 3회전 진출을 이뤘다.
라두카누는 3회전에서 세계 랭킹 9위의 '그리스 여전사' 마리아 사카리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두 선수는 2021년 US오픈 4강에서 한 차례 만나 라두카누가 2-0(6-1 6-4)으로 이겼고 이후 결승에서도 승리, 예선 전적 포함 기적의 '무실세트 10연승'으로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올렸다.
US오픈 우승 이후 라두카누는 부상과 부진이 이어지며 2022년 9월 코리아오픈 4강 이후로는 이렇다 할 성적을 올리지 못했고, 급기야 작년에는 수술대에 오르며 윔블던을 포함한 주요 대회 출전을 건너뛰었다.
지난달 로스시오픈에서 다시 4강에 오르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라두카누는 이번 대회에서 가뿐하게 2연승을 거두며 재도약의 행보를 이어갔다.
한편, 3년 만에 윔블던 단식 3회전에 진출한 라두카누는 이번 대회에서 영국 테니스의 '레전드'인 앤디 머레이와 '그랜드슬램 챔피언팀'을 구성, 혼합 복식에도 출전한다.
2013년과 2016년 윔블던 남자 단식을 제패한 머레이와 그랜드슬램 역사상 최초의 예선 통과자 우승이라는 진기록을 만들어낸 라두카누가 복식조로 나서면서 이들의 활약상은 올해 윔블던의 가장 '핫'한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쇼츠인터뷰] 김민솔 한국여자오픈 우승 기자회견 주요 코멘트](/news/data/20260614/p179589003005017_827_h.jpg)
![[쇼츠뉴스] 유서연, 31개월 만의 톱10… KLPGA투어 덕신EPC 챔피언십 톱10 브리핑](/news/data/20260427/p179545802840315_298_h.jpg)
![[쇼츠인터뷰] '깜짝 우승 경쟁' 유서연 "좋아진 몸 덕분이죠"](/news/data/20260425/p179567404088248_286_h.jpg)
![[쇼츠뉴스] 현역 최강 여자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바움가드너 할머니는 한국인](/news/data/20260416/p179553002710599_119_h.jpg)
![[맛보기] KLPGA 안지현 프로의 6번 아이언 꿀팁 '힘 빼고 헤드 무게를 느끼면서~'](/news/data/20260119/p179578202677172_368_h.jpg)
![[KLPGA] 신다인 프로의 4번 아이언 꿀팁 '탑에서 한 템포 쉬는 느낌으로'](/news/data/20251229/p179578202495410_395_h.jpg)




![[쇼츠영상뉴스] 中 왕신유, '프랑스오픈 챔프' 가우프 제압 '파란'](/news/data/20250620/p179545802819020_558_h.jpg)
![[맛보기] KLPGA 김나영 프로의 드라이버 멀~리 보내는 방법은?!](/news/data/20250619/p179578202442404_555_h.jpg)



![[쇼츠인터뷰] 노승희, 한국여자오픈 2연패 도전 출사표](/news/data/20250611/p179560206169306_947_h.jpg)
![[쇼츠인터뷰] '빨간 리본 소녀' 리슈잉, 한국여자오픈 출사표](/news/data/20250611/p179563802088032_935_h.jpg)
![[쇼츠인터뷰] '신인상 포인트 선두' 김시현, 한국여자오픈 출사표](/news/data/20250611/p179560202621458_915_h.jpg)





![[인터뷰] “6명 전원 참여에만 허락된 이름”… 보이넥스트도어, 크레디트에 새긴 자부심](/news/data/20260606/p1065586349147433_595_h2.jpg)
![[인터뷰] ‘군체’ 전지현 “첫날 첫 신부터 곧바로 좀비 등장…전개 속도에 새삼 놀랐죠”](/news/data/20260601/p1065597365371184_549_h2.jpg)
![[인터뷰] ‘와일드 씽’ 엄태구 “할 수 있는 모든 귀여운 척 다해…민망할 겨를 없었죠”](/news/data/20260529/p1065594516514728_565_h2.jpg)
![[인터뷰] ‘와일드 씽’ 박지현 “강동원·엄태구 사이 센터 사수? 상큼함으로 밀고 나갔죠”](/news/data/20260527/p1065596240079577_932_h2.jpg)


















